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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장르
볼런터리 [voluntary, voluntarie ,voluntiere, volunt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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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
등록일자 : 초기자료

볼런터리 [voluntary, voluntarie ,voluntiere, voluntere]

16세기 중엽 이후 영국에 나타난 오르간 음악으로 자유스러운 형식이거나 즉흥적 성격의 것이다. 작품을 위한 명칭으로는 1550년 처음으로 나타났다. 주로 예배에 사용되는 오르간 음악의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20세기까지 이 명칭은 즉흥연주를 의미했다. 비슷한 용어로는 verse나 fugue도 병행하여 사용되기도 했는데, 정확하게 의미구분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 명칭은 오르간이 아닌 다른 악기를 위해서도 그리고 비예배용 음악을 위해서도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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