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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
범전음계주의 [pandiaton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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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전음계주의(영. pandiatonicism). 

니콜라스 슬로님스키에 의하여 처음 사용된 용어. 19세기말의 반음계주의의 반동으로 일어난 것으로, 전음계를 바탕으로 하면서 고전적 화성학의 여러 가지 제약을 배제한 자유로운 화음을 사용한 20세기의 음악. 신고전주의와 관련되며, 종종 부가적인 6도, 7도, 9도화음을 사용한다. 12음음악, 무조음악과 다름.  예:스트라빈스키의 <풀푸치넬라>와 프로코피에프의 제3번 피아노 협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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