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투스 피구라투스/ 무지카 피구라타(라.Cantus figuratus/Cantus figuralis 또는 musica figurata/musica figurativa/musica figuralis, 도.Figuralmusik)
(1) 15세기 이후 음악의 구분이 없는 성가 악보가 아닌, 음가 구분있는 멘수라 악보로 기록한 음악을 가리킨다. 멘수라 악보의 음표를 피구라(단수: figura, 복수: figurae)라고 한데서 유래한 말.
(2) 17-18세기에는 피구라가 선율적 장식을 지칭했다. (1)의 의미는 18세기에 더 이상 사용되지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