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William Mathias. 1934- )
웨일즈에서 태어나 교육받음. 그는 영국 로얄 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에서 버클리(Lennox Berkeley)에게서 공부를 마친다. 1970년에 뱅고르(Bangor) 대학에서 음악 교수가 되었다. 작곡가로써 그는 실내악뿐만 아니라 3개의 피아노 협주곡을 포함한 오케스트라 음악에서 상당한 성과를 보였다. 그의 초기 음악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힌데미트나 티페트(Tipett)의 스타일 처럼, 그의 화성은 근본적으로 조성의 영역을 확장시키는 것이였다. 선법, 이질적인 것의 상호 교차, 그리고 활기찬 대위법적 구성을 좋아했다. 리듬적인 활기는 크로스리듬과 싱코페이션의 번번한 사용으로부터 나왔다. 많은 합창 작품들은 성서에 근거한 것이었다. 오르간 반주로 된 시편에는 "Make a Joyful Noise"(시편 100편), "O, Sing unto the Lord"(시편 96, 98편), "Bless the Lord, o, My Soul"(시편 104편)이 있다. 또한 전례문에 의거한 작품에는 Festival Te Deum(1964), 단성부와 오르간을 위한 성찬 서비스(예배곡) C장조 (1967),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Magnificat와 Nunc Dimittis(1970),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짧은 미사(1973), 단성부, 합창, 오르간을 위한 성찬식(1976)이 있다. 또한 앤덤, 찬송가, 교회예배를 위한 수많은 오르간 작품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