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페툼 모빌레(라.perpetuum mobile, 이.perpetuo mobile, 프.mouvement perpétuel)
19세기 이후 선율이 중단없이 대단히 매우 빠른 음표로 일관된, 기교적인 기악곡에 붙여진 제목. 멘델스존(작품 119번, 피아노 음악), 파가니니(작품 11번,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음악), 베버(피아노 소나타 24번의 마지막 론도), 풀랑(mouvements perpétuels), 레거의 것이 잘 알려져 있다. 일본어로는 무궁동(無窮動)이라는 번역어가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