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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
과정의 음악 [work in prog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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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in progress)

작가에 의해 끝이 정해지지 않도록 계획된 음악 또는 여타 예술. 마지막에 도달한 지점보다는 생성되는 과정이 더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 용어는 "우연음악"과 매우 유사하다. 케이지가 자신의 작품 {변화의 음악}(Music of Changes)를 설명하면서 이를 "과정으로서의 작품"으로 말하고, 이를 우연의 실행이 가져온 결과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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