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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쓰(도. Amboß, 영. anbil, 프. enclume, 이. incudine)타악기의 일종으로, 망치로 쳐서 소리를 내며, 효과악기로서 사용된다. 음의 높낮이는 재질의 무게에 따라서 달라지며, 날카롭고 메마른 음향을 낸다. 베르디의 오페라 “트로바도르”(185…
앙부쉬르(프. embouchure, 영. mouthpiece, 도. Ansatz) 1. 목관악기 연주시에 연주자의 입술, 얼굴근육, 턱의 위치 내지 위치시키는 모양 2. (프). 마우드 피스 3. (영.프.) 플루트의 입구멍
액션(영. action)피아노에 있어서 액션은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크게 보아 세 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우선 건반과 그 연장선으로 볼 수 있는 긴 막대기는 물리학적으로 보면 지렛대의 역할을 하여, 손가락으로 건반에 가해진 힘을 크게 증폭하여 해머에 전달하게 된다.…
에올리아하프(도, Äolsharfe, "바람하프"Windharfe, "날씨하프"Wetterharfe, "유령하프"Geisterharfe라고도 불린다).치터형 나무판 현금. 길이가 같으나 두께가 다른 현들을 바람으로 진동시켜 소리를 낸다(Kircher이후, 1650). …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에코베르크 [Echowerk]오르간에서 중요한 스탑들의 음향을 메아리치듯이 반복하는 파이프그룹을 일컫는다. 이 스탑들은 나무상자 안에 넣어져 있으며 특별한 건반으로 연주된다.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에피넷 [epinette]스피넷(spinet)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명칭. “Epinette des Voges”는 치터 종류의 뜯는 현악기로, 긴 공명통과 하나의 선율현 그리고 4개의 반주현으로 이루어졌다.
오르간 운동(도 Orgelbewegung)20세기 초에 일어났던 오르간 제작의 개혁운동으로서 1750년 이전 시기 오르간을 모델로 삼고자 하였다. 슈바이처(A. Schweitzer)와 루프(E. Rupp)에 의해 시작된 이 오르간개혁운동은 19세기의 오케스트라 음향에 …
오르페오레온(도.Orpheoreon), 비스듬한 가로막대를 가진 판도라.
오르피카(도. Orphika) 뢸링 (C.L. Rölling)에 의해 1795년 만들어진, 들고 다닐 수 있는 작은 피아노. 2-4옥타브의 음역을 갖는다.
오보에(영.이.도. oboe, 프. hautbois).오보에겹 떨혀를 가진 목관악기의 일종. 길이는 약 70cm이다. 윗관, 몸통, 발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떨혀는 연주자가 자신의 입에 맞게 다듬어서 윗관에 끼운다. 떨혀를 어느 정도 깊이 끼우는가에 따라 음높이가…
오브아(프. hautbois)1. 오보에를 위한 프랑스어 명칭. 독일 군악대원은 1차 세계대전 때까지도 오브아스텐(Hautboisten), 오보이스텐(Hoboisten)이라고 불렀다.2. 오르간에서는 오보에 음색을 내는 떨혀관(舌管)을 말한다.
오카리나(이. ocarina). 1860/1880년경 이태리인 G. 도나타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그릇모양의 플루트. 모양은 조개 또는 계란과 비슷하며, 8개에서 10개의 구멍이 있다. 음색은 부드럽고 탁하다. 이태리에서는 축제피리로, 그 외 많은 나라에서는 어…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오케스트리온 [Orchestrion]1. 4개의 손건반과 페달로 이루어진, 이동이 가능한 콘서트오르간을 일컫는 명칭. 작곡가 아베 포글러(Abbé Vogler)가 19세기로 넘어가는 세기전환기에 이를 널리 알림.2. 1850년부터…
오피클라이데(ophikleide)19세기 초에 프랑스에서 사용되었던 마개호른으로서 알토, 베이스 그리고 콘트라베이스의 음역을 가진 8-12개의 마개를 가진 관악기이다. 오피클라이데는 특히 저음을 맡았던 악기로 1840년대에 오페라의 오케스트라나 군악대에서 자주 사용되었…
우드(아랍. ud 또는 oud)중동에서 사용되는 목이 짧고 프레트가 없는 류트이다. 줄 조이게가 비스듬히 뒤로 넘어가 있고 불룩한 백열전구 모양의 몸통에, 겹줄로 된 현들을 가지고 있다. 가장 일반적인 모델은 긴 선이나 나일론으로 된 5쌍의 겹줄로 된 현을 가지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