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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카(그. Melodica)하모니카처럼 입으로 부는 풍금(파이프 없는 떨혀 오르간)인데 건반을 눌러 선율을 연주한다. 아코디언과 같은 원리이지만, 바람을 입으로 불어넣는 것이다. 이에 비해 하모니카는 음높이를 입의 이동으로 조절한다. 멜로디카는 하모니카와 아코디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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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움(그. melodium). 1844년경에 빠리의 알렉산드르(J. Alexandre)에 의해 만들어진 건반악기. 접고 펼 수 있는 일종의 여행용 풍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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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크보트(프. aliquote, ‘알리크보트’는 독일어화된 발음)기본음 없이 만들어지는 배음들을 일컫는데, 현악기에서는 플라절렛(Flageolett)을, 관악기에서는 세게 불어 높어 나는 높고 예리한 소리를, 오르간에서는 기본스탑에 배음을 만드는 그리고 기본스탑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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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른베르크(도, Fernwerk)오르간에서 하우프트베르크(Hauptwerk)로부터 분리되어 세워졌으나 전기적으로 연결된 파이프베르크. 페른베르크는 메아리효과와 같은 특별한 음향효과를 얻고자 할 때 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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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금(風琴, 도.Harmonium). 바람으로 작은 금속 떨혀를 울리게 하여 소리를 내는 건반악기. 러시아의 키르스니크(Kirsnik)가 1780년경 중국의 생황으로부터 모방된 금속 떨혀를 가지고 만들었다. 즉 중국식 떨혀가 서양인들에게 발견되어, 이것이 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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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에코베르크 [Echowerk]오르간에서 중요한 스탑들의 음향을 메아리치듯이 반복하는 파이프그룹을 일컫는다. 이 스탑들은 나무상자 안에 넣어져 있으며 특별한 건반으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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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칸트(도. Kalant, 라. calcant)오르간의 바람통 작동기사. 오늘날의 오르간은 전기모터로 바람을 내지만, 전기가 없던 시대에는 풀무로 바람을 일으켰다. 18세기의 작동기사는 교회와 대궁정의 음악기관의 정규회원이었다. 궁정작동기사는 오늘날 오케스트라 메니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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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물란트(라. tremulant)
오르간의 바람통로(Windkanal)에 장착된 장치로서, 소리를 규칙적인 떨림 안에서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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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그래프(영. melograph)피아노에 부착되는 장비로서 pianograph라고도 일컬어진다. 피아노에서 연주되는 모든 음악을 그래프 방식으로 그려내는 기계로서 즉흥연주도 악보로 남길 수 있다. 멧페쎌(Milto Metfessel)에 의해 최초로 (1928)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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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침벨슈테른 [Zimbelstern]바로크 오르간의 기계적 레기스터(스탑)로서, 오르간 전면(Prospekt)에 눈에 띄게 별(Stern) 모양으로 세워져 있다. 작고 밝은 소리의 벨들로 이루어진 이 ‘별’은 오르간에서 일으켜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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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젠트(영.tangent, 도.Tangente)현으로 이루어진 건반악기에서 현을 뜯거나, 치거나 아니면 두 가지를 다 행하는(클라비코드) 금속이나 나무로 이루어진 핀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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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촉악기(도. Kielinstrument)건반을 통해 현을 뜯는 (퉁기는) 기계장치를 이용하는 악기. 그 대표적인 악기는 쳄발로(하프시코드)이다. 새의 깃과 같은 뾰족한 깃촉(도. Kiel)이 만돌린을 피크로 연주하듯이 현을 친다. 깃촉은 가죽이나 인조섬유로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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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
등록일자 : 초기자료하웁트베르크 [Hauptwerk]오르간에서 주건반에 의해 연주되는 베르크로서, 오르간의 음향적 근간을 형성하며, 가장 중요한 레기스터(스탑)들로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모든 프린치팔 스탑들과, 믹스추어, 일부 설관(예, 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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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단축옥타브 [kurze Oktave]16-18세기의 쳄발로와 오르간에서 볼 수 있는 최저음역의 단축된 옥타브. 단축된 옥타브에는 C#, D#, F#, G#음에 해당하는 건반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또한 공간을 절약하기 위해 D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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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피아노(영. barrel piano). 배럴에 의해 작동되는 엎라이트 피아노로, 특히 거리를 떠도는 악사들이 많이 사용한다. 때로는 손 오르간이나 거리의 오르간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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