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손, 비르기트(Nilsson, Brigit 1918 카루프_스웨덴 - )
소프라노. 스톡홀름 왕립음악 아카데미, 스웨덴 왕립 오페라 학교에서 수학. 1946년 스톡홀름 왕립 오페라 극장에서 베버의 『마탄의 사수』아가테 역으로 데뷔. 바그너, 베르디, R. 슈트라우스가 주된 레퍼토리. 1947년 부슈에게 발탁되어 『맥베스』로 성공적으로 오페라계에 알려졌다. 드라마틱한 소프라노로 명성이 높았다. 1951년 글라인드본 음악제의 『이도메네오』의 엘렉트라로 국제적인 주목 받았다. 강인한 미성으로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이졸데로 유명했다. 이태리 오페라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