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2개. 1 페이지
가성(假聲, 이.falsetto, 도.falsett 또는 Fistel, 프.fausset)   남자들이 높은 음역에서 힘없고 약한 여자 목소리처럼 내는 소리. 이 목소리는 가슴과 머리의 정상적인 울림을 사용하지 않는다. 여자들이 노래할 수 없는 곳에서 남자…
계속저음(바쏘 콘티누오, 이. basso continuo, b.c., B.c., 도. Generalbaß, 영. throughbass, 프.basse continue). 저음과 함께 주어진 숫자나 기호에 맞춰 즉흥적인 연주를 하라는 지시.1. 간략하게 기록되는 악보의 …
고르지아(이. gorgia)즉흥적인 장식음으로 1600년경의 마드리갈, 모테트, 미사 등을 노래할 때 콜로라투라식의 장식음을 붙이는 것을 말한다. 또는 하나의 모음에 많은 음표를 주어 빠른 경과구를 부르는 것을 말하기도 한다. 연주법은 1601년 카치니의 신음악(Le …
교창(交唱, 도.Wechselgesang)서로 다르게 편성된 그룹들간에 교대로 노래를 연주하는 것을 일컫는다. 이러한 교대연주는 예로서 선창자와 합창, 독창자들과 합창, 합창과 오르간 사이에서 행해진다(참조: 안티폰, 레스폰소리움).
낭독법(도. Deklamation)(1) 고대 그리스나 로마의 연극에서 요구된 일정한 낭독법, 특히 시를 낭독하는 방식을 가리킨다. (2) 성악작품의 표현력 있는 재연(再演)을 위해 요구되는 낭송의 방법. 단어의 악센트나 의미 또는 가사의 문장구분을 주의 깊게…
노트 이네갈, 조 이네갈(프. Notes inégales 뜻: “불균등 음가”, 또는 jeu inégal 뜻: “불균등 연주)서로 연결된 같은 길이의 짧은 음표들을 실제 연주에서 다르게 연주하는 방식. 이때의 음표들은 쌍으로 이어져 생각되고, 첫째 음표는 길게, 두 번…
두줄누름||도펠그리프(도. Doppelgriff, 프. doubles cordes, 이 doppia corda, 영. 두줄누름||도펠그리프(도. Doppelgriff, 프. doubles cordes, 이 doppia corda, 영. double stopping)현악…
라이브 엘렉트로닉(영. live electronic). 생음악과 전자음향을 합성시키는 전자음악의 일종. 1960년대에 음악가들이 생음악과 녹음테이프로 녹음한 전자음향을 혼합시키려는 시도가 있었다(예: 마데르나, 슈톡하우젠, 노노). 또한 혼합된 것을 연주회장에…
리더타펠(도. Liedertafel, 뜻: 노래의 원탁). 1. 19세기초 이후 독일에서 많이 설립된 남성합창단. 첼터(C.Fr. Zelter)에 의해 1809년 처음으로 창립되었으며, 그 이름은 '원탁의 기사' 설화로부터 따왔다. 이 남성합창단들은 단순히 사…
리사이틀(영. recital)프랑스어 récital을 영어로 옮긴 말. 독주자(피아노 주자, 오르간 주자등) 혼자 연주하거나 반주자 1명과 함께 연주하는 독주자와 독창자들이 하는 음악회를 일컫는 말. 이에 비해 영어권에서 리사이틀은 콘서트(concert)보다 작은 규모…
리코셰(프. richochet. 뜻: 파열)현악기 운궁법의 일종. 활을 현에 던져 튀는 듯이 연주한다. 한번 한 활질의 탄력에 의하여 2-6음을 연속 스타카토식으로 연주한다. 일반적 스타카토보다는 탄력성이 더 강하다. 악보상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지시된다.리코셰
마니에라(이. maniera, 프. manière, 도. Manier)방식이나 습관을 뜻하는 중세라틴어 ‘maniera’에서 유래됨. 17세기 말부터는 기악의 장식들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된다.
마쉬코타쥬(프. machicotage)마쉬코(machicots)라는 성악가들에 의해 그레고리오 성가에 즉흥적으로 장식이 붙여지는 것. 이 장식은 성가의 독창 부분에만 붙여졌다. 이러한 실습은 14세기 말 프랑스의 노트르담 교회에서 나타나며 19세기까지 프랑스뿐 아니라 …
마칭벤드(영. marching band)뉴 오를리언즈 재즈에서 특히 행진이나 장례식 또는 야외콘서트에서 사용되는 관악그룹을 가리킨다.
멧싸 디 보체(이. messa di voce, 뜻: "소리의 시작")성악 교수법에서 지속되는 음에서 소리를 아주 여린 피아노에서 아주 큰 포르테까지 점점 부풀리다 다시 처음 위치로 가라앉히는 것을 말한다(<>). 이 성악법은 카치니의 새음악(Le nuove mus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