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1 페이지
가야금(伽倻琴)또는 가야고, 가얏고. 가야금은 나라이름인 '가야'와 현악기를 뜻하는 '고'의 합성어이다. 우리 나라의 전통적인 현악기로 명주실로 만든 12줄을 사용하는데, 이 줄들이 비고정적인 안족 위에 걸쳐 있다. 판은 오동나무로 만들어진다. 악기를 연주자의 무릎 위…
나각(螺角)큰 소라 껍질 꽁무니 부분에 구멍을 내어 나팔형태로 부는 관악기.  '나'(螺), '소라', '고동'이라는 표현이 쓰이기도 한다. 주로「대취타」에 쓰이는 나각은 고려 공민왕때 명나라에서 전래되어 궁중 연회와 군악대에서 사용되었다.나각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나팔, 나발1. 나팔((喇叭, 국악기)금관으로 된 긴 악기(길이가 3척 8촌 정도). 끝이 넓은 소리접시로 되어 있다. 긴 원추형 관은 둘 또는 세 부분으로 접을 수 있고, 연주시에는 모두 펴서 사용한다. 크고 긴 소리를 한 음으…
나팔((喇叭, 국악기)금관으로 된 긴 악기(길이가 3척 8촌 정도). 끝이 넓은 소리접시로 되어 있다. 긴 원추형 관은 둘 또는 세 부분으로 접을 수 있고, 연주시에는 모두 펴서 사용한다. 크고 긴 소리를 한 음으로 낸다. 조선 시대에는 나무로 만들기도 했다. '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