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2 |
바뚜께(포. batuque). 브라질의 아프리카풍 전통춤과 춤음악의 하나. 타악기로만 이루어진 앙상블 편성이 특징적임.
|
|
51 |
판당고(스. fandango)3박자형의 스페인 춤곡. 느긋한 것에서 생기 있는 것까지 움직임이 다양하며, 강한 악센트의 리듬으로 되어 있다. 이것은 주로 기타아와 캐스터네츠로 반주된다. 리듬적으로 자유롭고, 노래로 연주되는 즉흥적 부분이 춤을 중단시킨다. 판당고는 추측…
|
|
50 |
쿠랑트(프. courante)‘달리다’란 뜻의 프랑스어 ‘courir’에서 유래됨. 빠른 템포와 홀수박자에 기초한 옛 프랑스 춤. 16세기에 생겨난 것으로 알려진 쿠랑트의 절정기는 1610-1660년이다. 1600년경의 쿠랑트의 리듬은 다음과 같은 틀을 보인다.한편 프…
|
|
49 |
지그(프. gigue, 영. jig)1. 긋는 현악기에 대한 중세의 명칭. 이태리어 giga는 깽깽이를 뜻함. 그러나 지그는 주로 프랑스어로 널리 퍼진 것 같다. 바이올린을 뜻하는 독일어 가이게(Geige)는 프랑스어 gigue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2. 16세기…
|
|
48 |
파랑돌(프. farandole)프로방스어로는 ‘farandoule 또는 farandoulo)’.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의 옛 민속춤으로 생기 있는 6/8박자로 되어 있다. 인도자는 열로 늘어선 남녀 쌍을 거리로 이끌며 다닌다. 반주자는 한 손으로 세…
|
|
47 |
지터벅(영.jitterbug)1940년대에 미국에서, 그리고 1945년 이후에는 유럽에서 유행된 북아메리카의 사교춤. 이것은 즉흥적이며, 상당히 거칠고 곡예적인 형태의 춤으로서 부기우기(Boogie-Woogie) 리듬과 나중에는 록큰롤에 맞추어 추어졌다. 1943년에 …
|
|
46 |
저자: 한국음악연구소카사촉 [kasatschk]우크라이나 코작지방의 춤곡(Kosakentanz)으로 3/4박자에 기초하며, 점점 빨라지는 템포로 이루어져 있다. 짧은 테마가 매번 변형되면서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이 춤곡이 서유럽에도 널리 퍼졌다.
|
|
45 |
부레(프. bourée)16세기 중엽 프랑스 오베르뉴(Auvergne) 궁정이 농민들의 춤을 개량하여 궁중춤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전해지지만 확인하기 어렵다. 4/4 또는 2/2박자로 되어 있다. 하지만 지역에 따라서는 3/4 또는 3/8박자의 음악도 있다. 1650년 …
|
|
44 |
앞선무곡(도. Vortanz)두개의 춤이 한 쌍을 이룰 때 첫 번째 추어지는 춤을 일컫는다. 짝수박자로 이루어진 느린 걸음걸이 춤이다. 이것은 15-17세기에 홀수박자로 이루어진 빠른 도약 춤(후속무곡)에 앞서서 추어졌다. 앞선무곡에는 특별히 알라망드와 바쓰 당스, 팟…
|
|
43 |
린디 합(영. lindy hop)지터벅이 변형된 것. 상당히 곡예적인 춤으로서 1930년경 미국에서 생겨났다. ‘린디 합’이란 명칭은 대서양을 횡단 비행한 찰스 린드버그에서 따온 것이다. 부기우기와 리듬 앤 블루스가 린디 합의 음악적 바탕을 이룬다.
|
|
42 |
럴러바이(영. lullaby)애기 재울 때 부르는 노래. 보통 같은 악구를 반복하는 르프랭(refrain)으로 이루어져 있다. 형식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대부분 캐롤의 범주에 포함되고, 그 전성기는 프랑스와 영국의 15/16세기에 있었다.
|
|
41 |
사르다나(스.sardana)스페인 동북부에 위치한 카탈로니아 지역의 윤무(輪舞)로서, 복잡한 스텝진행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전반부와 후반부의 춤으로 나누어져 있다. 2/4박자 혹은 6/8박자가 3/4박자와 빈번히 교체된다. 16세기부터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르다나의…
|
|
40 |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레트키스 [letkiss]단축어로서 원래의 단어는 ‘윤무형 폴카’를 뜻하는 ‘letkajenkka’임. 이것은 핀란드의 사교춤으로서 보통 빠르기의 4/4박자에 기초하며, 음악적으로는 ‘라인랜더’(Rheinländer)와 유사하다.…
|
|
39 |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쿠야비악 [kujawiak]폴란드 쿠야비엔(kujawien) 지역의 춤곡으로서, 3/4박자의 느린 템포에 기초한다. 마주르카의 변종으로도 볼 수 있는데, 단지 느리고 도약이 많지 않은 것이 다르다.
|
|
38 |
루지에로(이.ruggiero)1553년 오르티츠(D. Ortiz)에게서 처음 나타난 악곡 모델. 베이스가 음악에서 지배적이다. 이것은 장조성격에 짝수박자로 쓰여진 두 개의 4마디그 룹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은 반종지와 완전종지로 종결되었다. 베이스 진행은 대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