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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쿠야비악 [kujawiak]폴란드 쿠야비엔(kujawien) 지역의 춤곡으로서, 3/4박자의 느린 템포에 기초한다. 마주르카의 변종으로도 볼 수 있는데, 단지 느리고 도약이 많지 않은 것이 다르다.
루지에로(이.ruggiero)1553년 오르티츠(D. Ortiz)에게서 처음 나타난 악곡 모델. 베이스가 음악에서 지배적이다. 이것은 장조성격에 짝수박자로 쓰여진 두 개의 4마디그 룹으로 이루어졌으며, 각각은 반종지와 완전종지로 종결되었다. 베이스 진행은 대부…
투르디옹(프. tourdion)투르디옹(프. tourdion)6/8박자의 빠른 궁정춤. 이 춤은 1530년 처음으로 악보상에 기록되는데, 바쓰 당스(basse danse)의 후속무곡으로서 아테냥이 발간한 두 개의 바쓰 당스 악보 모음집에 나타난다. 그 중 하나가 『18…
브뤼네트(프.brunette)단성부 또는 다성부의 프랑스 노래이며, 반주를 가지기도 하고 없이 불려지기도 하였다. 브뤼네트의 가사는 일반적으로 목동들의 이야기나 사랑에 관한 것들로 이루어졌다. 브뤼네트는 17/18세기에 매우 유행했으며, 발라드(Ballade)로 묶여 …
랜들러(도. Ländler). 남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무용음악의 일종. 느린 3박자형이다. 이 느린 3박자는 갖춘마디 음악이거나 못갖춘마디 음악일 수도 있다(악보1). 이러한 랜들러 이해는 고전음악에서 정형화된 것이다. 하지만 실제 민속적으로 실행되…
사라방드(프.sarabande)어원은 스페인어 zarabanda, 이 말의 의미는 확실치 않다. 이 음악이 시작한 곡은 스페인의 안달루지아 지방 또는 멕시코로 지목되기도 한다. 중세 이후 스페인에 전래된 아랍의 노래 가사인 제엘(Zéjel)과 "사라반다"라는 이름으로 …
카드리예(프. Quadrille)프랑스 대혁명 이후 1800년경 파리에서 생겨난 콩트르당스의 일종. 최소 4쌍에 의해 사각모양으로 추어지며, 모음곡적으로 배열된 6개의 ‘Tour'(순환곡)으로 이루어졌다. 이들 곡은 각각 2/4박자나 6/8박자의 32마디로 쓰여졌으며,…
알르망드(프.Allemande 의미:"독일춤")16-18세기에 있었던 많은 쌍들이 함께 추는 춤의 이름이기도 하고 그 춤을 반주하는 음악이기도 하다. 이 명칭은 1550년경에 영국에서 처음 나타난다.  음악은 못갖춘 마디로 시작한다. 못갖춘 마디에 있는 음들은…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앙트레 [entrée]여러 장면으로 이루어진 16/17세기의 궁정발레(Ballet de cour)에서 무용수들의 개별적인 무대등장을 일컫는다. 그 외에도 앙트레는 그들의 등장을 인도하거나 반주하는 음악작품을 가…
저자: 한국음악연구소등록일자 : 초기자료타란텔라 [tarantella]원래는 남이태리의 민속춤으로 6/8, 12/8, 3/8박자의 리듬을 가진다. 스페인에도 퍼져 있다. 타란텔라의 말뜻은 '미친듯이'로서 15세기에 유럽에서 있었던 열광적 춤의 유행에서 기인한 것이다. …
살타렐로(이. saltarello).즐겁고 경쾌한 이태리의 전통적 춤. 역사적으로 다양한 의미변화를 겪는다.1. 14세기에 최초로 나타난다. 모두 단선율 작품들로 여러가지 박자들(3/8,3/4,6/8,4/4,)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의 반복되는 프레이즈 형태로 되어 …
팟사멧쪼(이. passamezzo)이 용어는 추측컨대 ‘한 걸음 반’이라는 의미의 이태리어 “pass' e mezzo”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 팟사멧쪼는 16/17세기의 이태리 춤으로서 짝수박자에 기초하고, 이것보다 느린 춤곡인 파반느(pavane)와 유사하다. 약 1…
무르시아나(스. murciana)스페인 남부(murcia)에 퍼져 있는 노래로서, 말라게냐(malagueña)처럼 판당고(fandango)가 특정 지역에서 변형된 형태이다.
티롤리엔느(프. tyrolienne) 랜들러(Ländler)가 변질된 것으로, 19세기에 프랑스에서 민속적인 윤무(輪舞)로 나타났다. . 예술음악에서는 롯시니(“빌헬름 텔”, 1829, 제3막)에 의해 사용되었다. 티롤리엔트의 리듬은 다음과 같다
베르쥬레트(프. bergerette)16세기에 등장한 프랑스의 세속 춤곡이며, 18세기에는 전원적이거나 편안한 내용의 가사를 가진 노래인 브뤼네트(Brunette)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