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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장르
아르페지오네 [arpegg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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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페지오네(이. arpeggione. 음악용어 arpeggio에서 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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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로 긋는 첼로 크기의 6현(E A d g b e’) 기타아. 1823년 비엔나에서 제작되어 19세기에만 유럽에서 사용되다 만 악기이다. 가타아를 활로 그어 소리내 보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악기로서 기타아처럼 8자 모양으로 되어 있다. 6 줄은 E A D g h e'로 조율된다. 지판에는 24개의 금속 프래트가 매듭을 이룬다. 여러개의 줄을 한꺼번에 누르기에 용이하여 화음을 울리기가 쉬웠다. 소리가 기타아처럼 부드럽고 친근한다. 이 악기를 만든 슈타우퍼(J. G. Staufer)는 그 이름을  &lt;기타아 첼로&gt;(Guitarre-Violoncell) 또는 &lt;사랑의 기타아&gt;(Guitarre d'amour)라 했다. 오늘날 이 악기의 이름이 아르페지오네가 된 것은  슈베르트가 이 악기를 위해 작곡한 곡의 이름 때문이다(소나타 a 단조 D821). 이 곡은 오늘날 주로 첼로로 연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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