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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죄인 괴수 날 위해(통100) [Chief of sinners though I be]
110회

죄인 괴수 날 위해(통100)

Chief of sinners though I be

작사: 윌리엄 맥콤(Willam McComb, 1793~1864)

작곡: 프리드리히 빌헤름 퀵켄(Friedrich Wilhelm Kücken, 1810~1882)의 곡을 조셉 페리 홀부르크(Joseph Perry Holbrook, 1822~1888)가 편곡


이 찬송시를 작시한 맥콤은 1793년 아일랜드의 런던데리(Londonderry)의 콜러레인(Coleraine)에서 태어나 수년간 벨파스트(Belfast)에서 서적상을 하였다. 그는 틈틈이 쓴 시들을 모아서 출판하곤 했는데, 특히 “오네일의 晚歌(The Dirge of O'Neill, 1816년)”, “주일학교(The School of the Sabbath, 1822년)”, “한 해의 소리(The voice of a year, 1848년)”등은 유명했다. 그는 이것들을 다시 창작한 시편들과 함께 묶어서 1864년 “윌리엄 맥콤의 시집(The Poetical Works of William McComb)”이란 제목으로 출판하였다.

이 시집에서 그는 한 편의 시를 택하여 찬송가로 사용하였는데, 그것이 위의 찬송인 “죄인 괴수 날 위해”이다. 이 찬송은 1917년도 판 미국 루터교 찬송가(Common Service Book of the Lutheran Church)에 실렸는데, 이 책에는 이 찬송시가 1848년에 작시된 것으로 되어있다.

이 찬송가의 곡조 REPOSE는 퀵켄의 작품을 홀부르크가 편곡한 것이다. 퀵켄은 1810년 11월 16일 독일 하노바(Hannover)의 블렉케데(Bleckede)에서 태어나 1882년 4월 3일 슈베린(Schwerin)에서 7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퀵켄은 처음에는 슈베린에서 음악교사로 활동했으나 1839년 베를린으로 건너간 후부터는 가곡작곡을 시작했다. 1851년에는 지휘자로 활약했으며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 찬송가 곡조와 이중창 등이 특히 유명하다.

홀부르크는 많은 찬송가를 작곡하였으나, 편곡으로 우리에게 더 잘려져 있다. 그의 유명한 편곡작품에는 위의 찬송가 외에도 431장 “내 주여 뜻대로(JEWETT)”가 있다. 홀부르크에 대해서는 74장을 참고할 것.


등록일자: 2010. 3. 5

문영탁/나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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