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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
내 주의 보혈은(새254, 통186) [I hear Thy Welcome voice]
646회

내 주의 보혈은(새254, 통186)

I hear Thy Welcome voice


작사: 루이스 하트소우(Lewis Hartsough, 1826~1874)

작곡: 루이스 하트소우(Lewis Hartsough, 1826~1874)


이 찬송은 1872년 아이오와 주 에프워드(Epworth)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던 루이스 하트소우 목사가 결신자들의 초청찬양으로 작시하고 작곡한 것이다. 특히 후렴부분에 위치한 결신자의 고백(\"내가 주께로 지금 가오니 골고다의 보혈로 날 씻어 주소서\")은 이 찬송시의 압권이라 할 수 있다.

루이스 하트소우(Lewis Hartsough)는 1826년 8월 31일 뉴욕 주 이다카(Ithaca)에서 태어났다. 그는 1852년 카제노비아 신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에 감리교 목사가 되었다. 이후 그는 15년 동안 뉴욕 주의 한 교회에서 봉직하다가 1869년에 창립된 유타(Utah) 선교부의 최초 책임자가 되었다. 그는 스스로 많은 찬송시를 작사 작곡했고 여러 찬송가집도 발간했다. 그의 일생의 행적을 그가 남긴 목회록을 통해 살펴보면 그는 생애동안 15개 교회에서 목회했으며 목회한 교회마다 부흥되었다. 또한 그는 5개 지방의 감리사를 역임했고, 64만km를 다니며 전도를 했으며, 9000번 이상 심방을 했고, 기도회와 사경회를 7000번 정도 인도했으며, 13,000번 이상의 설교를 하였다.

그의 찬송가는 조셉 힐맨(Joseph Hillman)이 발간한 \"부흥사\"(Revivalist)라는 잡지를 통해서 주로 발표되었고, 영국에서는 \"거룩함으로의 인도\"(Guidance to the Holiness)라는 잡지(1873년 판)를 통해 영국교계에 알려졌다. 또한 무디 부흥단의 생키에 의해 부흥집회시마다 불리어 초신자 초청찬송으로 널리 알려졌다. 이 찬송시는 통일찬송가 184장과 마찬가지로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다\"라는 요한 1서 1:7의 말씀에 기초하고 있다.


(작품분석)

이 곡은 3/4박자의 16마디로 이루어졌다. 이 곡은 후렴을 포함한 복음성가적 구조로 이루어졌으며, 본 단락의 마지막(마디 7-8)과 후렴의 마지막(마디 15-16)은 선율적으로 동일하여 통일적인 형태를 띤다. 본 단락과 후렴이 동일한 리듬진행을 하는 것, 즉 마디의 첫 번째 박이 점4분음을 통해 강하게 강조되는 것과, 본 단락과 후렴의 세 번째 두마디그룹이 여성적으로 종결되는 것(마디 6, 13 참조)도 둘의 공통점이다. 선율적으로 본다면 두 번째 단과 후렴의 첫 번째 단은 다같이 고음으로 시작해 하행하여 서로 밀접히 연관된다. 물론 본 단락과 후렴이 대립적인 성격을 띠는 경우도 많은데, 예로서 두마디단위의 각 프레이즈가 본 단락에서는 하행하며 끝나는 반면(“보혈은”, “정하다”, “하신주”), 후렴에서는 순차적으로 하행했다 상행하거나(“주께로”, “가오니”) 또는 단지 상행하는(“보혈로”) 형태로 끝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본 단락이 분명히 윗박적인 프레이즈의 선율구조를 보이는 반면, 후렴은 대부분 정박적인 프레이즈의 선율구조를 보이는 것도 차이점이다.


등록일자: 2011. 1. 11

문영탁/나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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